뉴스 조회
검색 도구를 불러오는 중...
미래 농업의 혁신을 선도할 기술과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입니다. 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2025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해답을 제시합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을 겨냥한 '이동형 스마트 식물공장' 딸기 재배 프로토타입 모델을 집중 홍보하며, 2026학년도 신설 예정인 식품생명공학과와 스마트팜학부의 첨단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AI·IoT 기반 스마트 농업 교육 및 실습 모델, 그리고 'Farm to Cup' 컨셉을 통한 논산 딸기 산학협력 성공 사례를 통해 K-스마트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 박람회에서 건양대의 혁신적인 스마트 농업 기술과 비전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양대학교를 포함한 6개 기관 및 기업이 '글로벌 수출 선도형 K-스마트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본 협약은 K-스마트팜 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스마트팜 기술 연구, AIoT 시스템 개발, 탄소 저감 및 재생에너지 기반 실증, 고품질 작물 재배 기술 고도화 등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민관 협력은 K-스마트팜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모범 사례로 기대되며, 국내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하여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 K-스마트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건양대학교와 엘림(주)가 미래 국방 기술을 선도할 XR 및 SW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본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AI·SW 융합대학에 '국방XR학과'를 신설하고,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 및 산업 현장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양 기관은 XR 기술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동 연구 개발, 실환경 테스트베드 구축, AI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합니다. 특히 국방 XR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실습 중심 프로젝트와 현장 맞춤형 교육에 중점을 둡니다. 엘림(주)은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예약 채용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산업 현장 역량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본 협약은 국방 메타버스, 시뮬레이션 훈련 시스템 등 실전형 XR 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미래AI교육연구회'를 발족하며 지역 중심 AI 교육 확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본 연구회는 충청권 초·중등 교원들을 중심으로 AI 기반 미래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 실천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 정기적인 워크숍, 수업 사례 공유, 교육자료 개발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교원들의 AI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 교육 현장에 개방하여 미래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역 교육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건양대학교와 ENFRESH는 도심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 및 실증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본 협약은 미래 농업의 핵심인 도심형 스마트팜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양측은 스마트팜 기술 및 소프트웨어 공동 연구,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신에너지 모듈 융합 기술 연구 등 총 6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합니다. 특히, 2026년 신설 예정인 스마트팜학과와 AI·SW융합대학이 공동 주관하여 교육과정, 실습,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ENFRESH는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의 '예약기업'으로 등록되어,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형 인재를 조기 발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도시 유휴 공간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송지아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주관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보건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송 교수는 '유연열전소자를 이용한 냉온대조요법이 요양기관 종사자의 하지부종 및 통증, 근피로도,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논문으로 연구 개발 업적과 간호 과학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시상하여 연구 의욕을 높이고, 과학 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상입니다. 송지아 교수의 이번 수상은 간호학 분야의 연구 역량과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건양대학교 의공학과 학부생들이 학부생으로는 이례적으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4학년 윤유정 학생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연구 논문을 약학 분야 상위 8%의 SCI급 국제학술지 'Biomedicine & Pharmacotherapy'에 공동 저자로 등재하였습니다. 또한, 전경락 학생을 비롯한 여러 학부생들은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쇄골 골절 수술용 플레이트 연구 논문을 SCI급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에 제1저자 및 공동 저자로 게재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우수한 성과는 건양대 의공학과가 3학년부터 학부연구생 제도를 운영하며 특성화 랩에서 지도교수 및 대학원생과 긴밀히 협력하는 체계적인 연구 시스템 덕분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인공지능 등 5개 특성화 연구실을 통해 학부생들도 높은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논문 게재, 학술대회 발표, 특허 출원 등 다양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습니다. 본 사례는 건양대 의공학과가 미래 의료 과학 분야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송지아·오재우 교수가 2024 삶의질연구회 하계학술대회에서 논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연구는 '고등학생의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이 지각된 불안 통제감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교수님들은 제한된 공간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고등학생들이 감염병 전파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입시 스트레스 및 건강 위험 행동 노출로 인해 감염병 예방 실천율이 낮은 문제점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고등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코로나19 인식 향상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SNS, 포털사이트, 메신저 등을 활용한 정보 제공과 또래 집단 교육, 보건실 교육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제도적 방안의 필요성을 제안하였습니다. 본 연구는 청소년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